13th. Mar. 2010.
화랑대역에서 마지막으로 정차하는 하행열차.



막차가 떠나면 다시 조용해진다.




내일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짧은 만남을 끝내고 서둘러 떠나는 열차..
그렇게 간이역은 다시 혼자만의 시간에 빠진다.
내일 다시 만날 그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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