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진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무단전제, 재배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무단 사용시, 법적인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th. Apr. 2010.
경춘선 신공덕에서 화랑대까지 열심히 걸었습니다.
건공사마께서도, 저도 진짜 힘들어서 죽을뻔했습니다 ㅜㅜ.
#1. 화랑대역
화랑대역에 도착했습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2. 청량리발 남춘천행 무궁화호 제1823호
통과열차입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지나갑니다.
#3. 플랫폼에서 바라본 화랑대역
그러고보니 이번에 새로 색칠했더군요 :-)
#4. 화물열차와 꽃
역시 화랑대에도 봄이 왔습니다 :-)
꽃이 많이 폈어요~
#5. 회송열차
이 열차는 남춘천에서 회송하는 열차였습니다~
#6. 화물열차와 꽃 2
왠지 느낌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ㅜㅜ
#7. 청량리발 남춘천행 무궁화호 제1825열차
역시 통과열차였습니다 ㅜㅜ
특대형이 시원한 소리를 내면서 달려갑니다 :-)
#8. 하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달려갑니다.
언젠간 뒤는 돌아봐 주겠죠~?
#9. 항상 적색인 신호등
이 신호등은 항상 적색이더군요 :-)
하긴, 3번선인가요? 항상 화물열차가 주박되어 있으니까요 ㅜㅜㅋㅋ
#10. 이번에 만드신 사진 촬영 포인트
화랑대 역명판과 함께 찍을 수 있도록 만드셨답니다~
(조리개 20으로 하고찍으니 초점이 넓게 잡히는군요~)
#11. 화랑대 역명판과 가로등
화랑대역 구내와 역은 오래도록 보존되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2. 화랑대역
정말 시골 간이역 같은 느낌...
멀리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 같습니다 :-)
#13. 나름 느낌있는 사진?
약간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느낌있는 사진이라고 치고 싶어요 ㅜㅜ
#14. 이런 구도로 찍어보고 싶어서 또 한컷..
#15. 청량리방향
저~ 기 주의 신호가 들어와있군요.
#16. 항상 주박되어있는 화물열차
누군가가 이걸로 미끼를 던지신다던데... 음.....
#17. 남춘천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제1826열차
곡선을 돌아서 화랑대역 구내로 진입합니다.
역시 통과열차에요 :-)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철수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화랑대역장님, 직원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번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철도 > → 경춘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여대생과 철도동호인이 함께 한 화랑대역 냉면파티! (0) | 2010.06.13 |
---|---|
[2010-05-07] 봄 다 지나고 올리는 '봄이 온 화랑대' (0) | 2010.06.05 |
立 (부제 : 아직도 서있다) (0) | 2010.05.21 |
나는 아직 괜찮다. 마지막날까지 날 밟아다오. - 중랑천 경춘철교 (0) | 2010.05.08 |
아직 나는 살아있다 - 경춘선에서 만난 열차들 (0) | 2010.05.08 |
이설앞에 작은 힘도 못쓰지만, 그래도 나는 전설이다 - 경춘선 신공덕 (0) | 2010.05.01 |
[2010. 04. 17] 꽃핀 화랑대 (0) | 2010.04.26 |
[2010. 04. 09] 마지막 봄이 찾아왔습니다. (2) | 2010.04.10 |
[2010. 03. 13] 경춘선에서 만난 친구들 (2) | 2010.03.14 |
막차가 떠날 때 (2) | 201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