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마석 정차 열차를 놓치는 바람에 평내호평으로...



#1. 청량리역 역명판입니다.
이제 3월이 되면 저 역사는 사용하지 않게 되지요 :-)




#2. 청량리역 출발안내기
플랩식이지요:-)
넘어갈 때 타다다닥 소리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이제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질 준비를 합니다.




#3. 경춘선 타는곳입니다.
현재 임시역사 (사실 임시역사 같지 않습니다.)에서 영업중이기 때문에 많이 걸어 나가야 합니다.
약간 어수선하기도 하구요 :-)




#4. 현재는 키로와 아로 그리고 미니, 핑크에게 밀려버린 치포군.
어느 객차에는 아예 빨간색 스티커로 덮어놨더군요.




#5. 탑승한 무궁화호 제 1827열차의 3호차
무려 리미트 객차였습니다 :-)




#6. 성북역에 접근하다가 만난 구도색 전동열차
어떤 차종인지도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만은
오랜만에 구도색 전동열차를 보니 반갑군요 :-)




#7. 성북역에 정차
이제 성북역에 일반열차가 정기적으로 정차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8. 성북역에 정차되어있는 입환용 4400호대 기관차
성북에서 일하는 녀석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4400호대가 눈에 잘 띄눈군요~




#9. 중랑천을 건너는 경춘선
날씨가 많이 풀려서 얼음이 다 녹았습니다 :-)
이제 진짜 봄이오나봅니다~




#10. 복선전철화 공사중인 경춘선1




#11. 복선전철화 공사중인 경춘선2




#12. 퇴계원역이 저 밑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_=;
몇달 전 까지만 해도 같은 높이에서 달렸는데 말이죠...




#13. 구 퇴계원 철교 (?)
정확한 이름은 생각나지 않습니다만,
역시 옛날 철교의 분위기가 많이 남아있군요 :-)




#14. 그러고보니 상판까지 다 올라갔습니다.
이제 마무리만 할면 될 것 같군요.
(사진에 노이즈가... 젠장 =_=)




#15. 응???




#16. 금곡역에 교행을 위하여 정차합니다.




#17. 윽.... 왜 또 노이즈가 =_=




#18. 헐... 또 노이즈가....
금곡역도 올해가 마지막인 듯 싶습니다.




#19. 금곡역 주변의 풍경
정겨운 뒷동네 같습니다 :-)




#20. 공사중인 新금곡역
틀은 얼추 된 것 같습니다.
완공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21. 음... 저쪽에도 선로가 있긴 한데 대체 뭘까요 :-)
하여간 평내호평에 접근하면서 찍었습니다.




#22. 이제 이녀석은 남춘천까지 수고해주겠지요 :-)
특대형이 견인했구요, 사진에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군요 =_=;




#23. 평내호평 플랫폼에 있는 역명판
다 벗겨진건지, 색이 바랜건지...
가까이 가서 보지 않으면 제대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역시 저는 야간출사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노이즈가 뭐 이리 심하답니까 ㅠㅠ

다음 게시물은 용산에서 만난 NDC로 찾아뵙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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