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이 신역사로 이전한지 꽤 되었지요~
그리고 23일 집들이 (??)를 한다더군요 :D
집들이 잔치에는 가기 힘들것 같아서
먼저 새 양평역에 다녀왔습니다.


청량리역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응?)
오늘은 맨날 하던 경부선, 경부고속선을 뒤로하고
양평역에 가러 청량리역으로 뛰어왔습니다.





KTX2억명 돌파 현수막을 걸고 있더군요...
전 저기에 2명 일조했습니다 (+_+)





제가 양평간다고 글썼던 컴퓨터입니다 ㅋㅋ
15분에 500원 (=_=)
뭐, 잠깐 쓰기에는 좋습니다 :D





도착안내 플랩식 안내판입니다.
뭔가 찰칵찰칵하면서 돌아가고 있었는데....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이번엔 반대쪽에 있는 출발안내판.
무궁화호 제1637을 타고 양평까지 가겠습니다.





제가 탈 차가 타는곳 7번홈에서 기다리고 있군요 :D





중앙, 태백선 타는 곳으로 갑니다.





으헉... 계단이 기다리고 있군요 (=_=;)
하아.....





음?
근데 CDC맞나요?
통근열차가 여기 정차해 있군요!!
아마 용산에서 검사받고 올라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이... 이게 1호차입니다!!
트.. 특실!!
새마을 격하특실이 아닌!!!





진짜 무궁화 특실 +_+!!





청량리를 출발해서 강릉으로 가는 무궁화입니다.
중앙선은 광역전철 구간에서 좀 느리게 가더군요 :D





맨날 찍던 구도이지요 :D
청량리역 7번플랫폼으로는 처음내려옵니다.
사실 오늘 중앙선 무궁화는 처음입니다 :D





제가 탈 5호차 객실입니다.
디자인리미트 作 일명 리미트객차이군요!
아싸 +_+!





5분 후 출발하겠군요.
어서 출발해서 양평으로 떠났으면 좋겠네요 +_+





객차 내부입니다.
맨날 보던 리미트객차군요 :D
근데 시트 색이 못보던 색이네요 ~_~??





오홓홓홓 +_+
파란색입니다 +_+!!





5번칸 명찰 (???)을 다시 찍어봅니다.





청량리역을 발차합니다.





자갈을 새로 갈았나봐요.
자갈이 하얗군요 >_<





어어엇
저... 저거...
뭔도색이었죠?? 청량리 소속이었는데;;;





덕소역에 정차합니다.
다음역이 팔당이라고 나와있는데,
구팔당역 (화물)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_<




근데 이날 날씨가...
개울이 꽝꽝 얼어버릴 정도로.... ㅠㅠ




어쨌건 팔당역을 통과합니다.
구 팔당역이 아닌 광역전철 팔당역을 통과하니
아쉽기도 합니다.





제일 오른쪽 선로가 구 팔당역으로 들어가는 선로입니다.
이제 여객열차는 저리로 들어가는 일이 없겠지요 ㅠㅠ




리미트 객차의 조명을 찍어봤습니다.
간접조명이라 그런지 눈이 덜 아프고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D






구 양수철교 옆 양수철교를 통과합니다.
계속 새것으로만 지나가서 더 아쉽군요.




북한강인지... 아니면 한강인지..
음음음음음....
그런데 ~~만 같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드디어 양평역에 도착했습니다.
저기 시운전하는 전동열차가 있군요.





뒷쪽을 찍어봤습니다 :D
맨날 하던 구도이지만,
다른곳에 오니 다른 느낌입니다 +_+




양평역 걸개형 역명판입니다.
바로 다음 역은 용문역으로 표시되어 있군요.





대합실로 올라와 바로 맞이방으로 들어갑니다.
역사 내에서도 엄청 춥습니다..
얼어 죽을 것 같아요 ㅠㅠ




양평역의 자판기...




양평역 맞이방은 선로가 다 보이는 구조입니다.
제가 탔던 차가 아직 안나갔군요.
하긴... 2분 조착했습니다 :D




저~ 멀리 터널이 보입니다.
중앙선에 터널이 많아서 재미없는 철도로 변해버리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양평역 간판입니다.
역사 내에서 찍었습니다.
밖에 보이도록 유리창이 많더군요 :D




양평역 역전 휴게실 +_+!
양평역전휴게실은 아직도 장사가 조금은 되는 듯 합니다.
할아버지도 몇 분 계셨었구요.







음.. 초점을 잘못잡았네요.
저기 중앙이 맞이방입니다.
잘 보면 공항 터미널 같이 생겼습니다.








시운전 차량이 양평역으로 들어옵니다.
일반 중앙선에 투입되던 열차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약간 알루미늄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응?)




헙!
저기 부서진 철조망!!
저거 누.. 누가!!!




양평역 전경을 담기 위해 이동합니다.




양평역 전경입니다.
흰쪽은 역 사무실인 것 같구요,
유리창이 많은 곳은 역 대합실 등 여러가지가 붙어있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커피를 한잔 했습니다.
근데 커피 한잔 사들고 나오니.. 11분만에 냉커피가... ㅠㅠ






양평역에도 ATIM이 있습니다.
영수증이 좀 길게 나오긴 하지만....






8231번 전기동차가 들어옵니다.
음.. 음...
어디가는거였는지 잊어먹었습니다 (힝 ㅠㅠ)




양평역 맞이방에는 6개 정도의 화분이 있었습니다.
맞이방은 한겨울에도 따뜻한 곳이라 잘 자라겠지요 >_<??




청량리로 가는 1638호 열차의 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송이 나자마자 바로 뛰어내려갑니다.




시운전 전동차가 또 들어옵니다.
정식 운행 시간별로 돌아다니는 것 같군요.






용문역 방향입니다.
중앙선은 1복선체제라 많은 열차가 다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강릉에서 청량리로가는 무궁화호 1638 무궁화호가 진입합니다.
냉큼 타야죠 +_+!




행선판 찍고 뛰어들어갑니다 +_+




3호차에 탔는데...
또 리미트객차입니다 +_+




사진에 보이는 곳이 구 중앙선이 다녔던 곳 같습니다.
맞지요 ~_~??




그리고는 바로 잠들어서 덕소역 안내방송 듣고 깼습니다.
세시간 가량의 짧은 출사였지만,
그래도 23일에 집들이 못가는데 먼저 다녀와서
추위도 느끼고... (??)

이상 체감온도 영하 20도 양평역 출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_+
(뭐, 본것도 없고 찍은것도 없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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