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상한 포인트 소개를 하겠습니다 :-)
역시 초보의 잘해보고자 하는 그시기한 뭐랄까요...
하여간 그런겁니다 :-)
도농역과 구리역 양쪽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만,
구리역쪽이 월등히 가깝습니다~
모두들 잘 아시는 1번포인트가 있는데요~
일단 왕숙철교 부분을 확대해보죠~
1번포인트는 왕숙교 인도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실거라 믿어요~
이번에 주로 소개하게될 포인트는 2번입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위에가 아니고
그 밑입니다~
일단 스카이뷰로 보면...
제대로 안보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1번과 2번 포인트를 소개하지요 :-)
1번포인트에서 구리역 방향으로 찍어봤습니다.
이날 제 컨디션이 안좋았던 건지
제대로된 사진을 몇 장 못찍었습니다 ㅠㅠ
열차 없을 때 한 번 찍어보구요 :-)
이번엔 도농역 방향입니다.
사진에 나온 곳이 2번포인트인데요 :-)
밑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청량리가는 무궁화호~
사진이 이상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접근하기 쉽고 찍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배고프시거나 화장실이 가고 싶으실 경우,
가까운 GS스퀘어나 구리역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여러모로 좋은 포인트이지요~
여긴 구리역에서 1번포인트로 가는 도중에
왕숙천으로 내려가는 부분에 있는 길입니다.
차가 다니는길이구요,
내ㅣ막이 심해서 차가 올라오는지 안올라오는지 판단하기 힘들어서
건너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이젠 2번포인트입니다.
그늘이 져서 약간 (아니 많이) 추웠습니다.
왕숙교를 건너 도농역 방향으로 오시다 보면....
좌측으로 이러한 굴 (?) 이 있습니다.
대략 이 옆에 보면 상당한 공터가 있습니다. (주차장)
그곳에서 사진을 촬영하시면 되구요~
원하시는 각도는 알아서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
한 5명? 6명이서 찍어도 될 정도입니다.
도농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 포인트의 단점이랄까요?
도농에서 구리방향으로 가는 차를 잡기 힘듭니다.
방음벽으로 가려져있어 보이는 구간이 별로 되지도 않고,
무궁화호 같은 경우 순간적으로 휙~! 지나가기 때문에 잡기가 어려워요 ㅠㅠ
그리고 야간출사시에는 2번포인트를 가시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로등 하나도 없는 곳이어서요 ㅠㅠ
이상 허접한 포인트 소개를 마칩니다.
사진이 이상하고 우려먹은거라 해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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