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뜻했던 19일, 걸어서 중랑천까지...



도착하자마자 모습을 나타낸 화물 3336열차.




7338 디젤기관차가 견인하고 있군요~
아구구~ 길기도해라~




윽...
육교를 다 내려오지도 못했는데
슝~ 하고 지나가는 안동행 무궁화호 1605호




중앙선의 전차선.jpg




돌아다니다 만난 단행 M3338열차
몇번인지는 구별하기가 힘들군요.




중앙선의 전차선 02.jpg




그리고 만난 강릉발 무궁화호 1634호




어떤 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랑천 위를 계속 방황하고 있더군요 ~_~;




강릉으로가는 무궁화호 1637호




셔터를 무지 많이 누릅니다.




나도 데려가라구~




얼음때문에 망친 반영...
(바람때문에 수면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화물열차 3335호입니다.
8025 전기기관차가 견인하고 있구요~
오류동발 제천조차장행입니다.




중랑역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만난 화물 3332호입니다.
도담발 수색행이군요~




집에 갈 때는 걷기가 너무 막막해서 중랑역에 들어옵니다.
들어오자마자 만난 강릉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1636호
8271호 전기기관차가 견인하고 있군요 :D

그리고는 도농역에 도착하여 거금 천원을 깨서 핫바를 하나 사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D
역시 따뜻할 때는 걸어서라도 나돌아댕겨야 겠군요 :D

(50mm에서 벗어나, 광각렌즈를 사고 싶습니다! ㅠㅠ 중랑철교가 한번에 다 안들어와서 대략 울고싶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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