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과 같은구간입니다 >_<
(강의 끝나고 바로 튀어갔지요 +_+)
하지만 이번엔 낮에 가봤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성환역입니다.
강의끝난 뒤 바로 달려왔습니다.



서울방향입니다.
7번홈에서 이제 들어오는 청량리행을 타고 평택으로 가겠습니다.




평택역으로 데려다 줄 청량리행입니다.
앞에 페인트칠이 다 벗겨졌네요 ㅠㅠ




평택역에 도착하여 조금 일찍 플랫폼으로 내려왔습니다.
용산으로가는 무궁화.... 몇이더라... (하악;)
이녀석도 도색이 다 벗겨졌습니다 ㅠㅠ




여수에서 서광주를 거쳐 용산으로 가는 무궁화군요.
몇번인지는 죽어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뭔가 느낌을 주고 싶었지만
역시나 이상한 사진입니다 (ㅠㅠ)




문을 닫고 발차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등을 보여주며 떠나가는군요...
(근데 발전차는 새마을 도색...)




반대편에 있던 무궁화호도 발차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여수로 가던 차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_<;




너마저 등을 보이고 가니... ㅠㅠ




이어서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가 들어옵니다.




8229번 전기 기관차가 견인하는 무궁화호 (하악 몇번이지 =_=;) 입니다.
부산에서 온 녀석이군요.




이어서 저친구도 곧 발차하겠군요..




평택역 표지판입니다.
그냥 '평택'이라는 내용만 알수 있군요 ㅠㅠ





그리고 부산, 목포, 여수방향 선로입니다.
저~ 멀리까지 전차선이 뻗어있네요..
약간 아쉬운것은, 전차선이 없었다면 시원한 느낌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ㅠㅠ




대전방향으로 열심히 뛰어가는 7370 단행기관차.
원래 역에 접근하면 속도를 줄이는 것이 보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은
많이 바쁜지 오히려 속도를 올려서 통과합니다.




반대편에서 통과하는 화물열차
7115호군요.
아마도 부산? 광양? 목포? 음... 어디로 가려나요 ~_~??




그리고 목포로 가는 무궁화호를 견인하는 8220
도착한지 1분도 안되서 나가더군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_~;;




저~기 제가 탈 무궁화호 1576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뭔가 있어보이는 사진~ 이라고 하고싶지만
에구구 (ㅠㅠ)






서대전을 출발하고 장항선을 경유하여 용산으로 가는 무궁화호입니다.
아마도 리미트 천국일 것 같네요 +_+




근데 왠지 분위기가...
리미트가 안보입니다....?




서대전발 장항경유 용산행 무궁화 1576
장항선은 어떤 사진을 봐도 재밌는 라인인 듯 합니다.
언제 서대전까지 완주를 (....)




반대편에는 목포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해 있습니다.
(그럼 아까 그 전기기관차 견인은 목포행이 아닌걸로....)




오산부근 풍경입니다.
공장이 많아서 연기가 계속 (~_~;;;)




이 사진 언제찍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군요.
드디어 뭔가 기억력에 문제가 (응?)




선로를 한 번 잡아봤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이 있지요.
(힝 ㅠㅠ)




오랜만에 본 우리 막내 누리로
그간 얼마나 근질거렸을까요.
보아하니 5호인 것 같습니다 >_<


그리고는 용산까지 고대로 잠에 (......)
요즘 왜 이리 잠이 늘었을까요 ㅠㅠ




대차? 맞나요 이 표현이 ~_~;;
플랫폼이 있어서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에도 마지막은 이런 사진~
반대편에서 찍으려 했지만
반대편에서는 짐을 내리는 카페객차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이쪽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저번에 찍은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만,
변한게 없네요 ㅠㅠ


항상 제  게시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항상 행복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