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다가오는 것이 있는가 하면,
우리 곁을 떠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도농역 인근 카페의 침엽수
나무가 오래 산다고 해도, 언젠간 우리 곁을 떠날 때가 오겠지요.
역시 세상에는 신 이외에 영원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2. 용산역 전자랜드 옥상주차장1
NDC가 고새 자리를 옮겼더군요...





#3. 용산역 전자랜드2
보정을 했는데도 이모양..... (보정을 잘못했겠지 =_=)





#4. 용산역 아이파크 백화점 남쪽 옥상 주차장
드디어 NDC를 잡았습니다.
50mm 줌도 안되는 단렌즈이지만, 할 수 있는한 최대한 잡았습니다.





#5. "이제 만났는데.... 처음 만났는데 곧장 이별인가요???"





#6. 이날 용산역 서울차량사업소에 전동열차가 무지 많이 서있더군요....
여담입니다만, 혹시 저 차량들을 개조해서 통근형 열차로 쓴다면....??
에이.. 농담입니다 :-)





#7. 자리를 약간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래도 엇비슷합니다. 별로 차이가 없군요 ㅠㅠ





#8. 키_작은_단신의_사진.jpg





#9. 돌_밟고_올라선_단신의_사진.jpg
확실히 앞에 높은 돌이 있더군요. (돌이라기 보다는 경계석...?)
더 앞으로 가고 싶었지만, 저 난간이 너무 낮아서 가까이 가기엔 위험해보였습니다 ㅠㅠ





#10. 이 사진 찍고 발견하였습니다만,
뒤에 1량이 더 연결되어 있더군요. (지금보다니...)





#11. NDC 앞쪽의 선로에서는 아저씨들이 뭔가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12. 새마을 PP동차 머리가 붙어있다는 것은....
그것도 오리입인데.....
설마.. 아니겠지요 ㅠㅠ??





#13. 용산에서 발견한 하늘색 화물? 차입니다.
저거 무슨 용도로 쓰이는지 알고 싶군요 :-)
아무래도 전 처음보는 것 같아요~





#14. 아쉬운 느낌에 셔터를 마구 눌러댑니다.
거리상으로는 별로 멀지도 않은데....
가까이 갈 수가 없군요 ㅠㅠ





#15. 가까이 가서 찍어보고 싶은데....
제 때 대구에 못내려간게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 :-)





#16. 이제 NDC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돌아옵니다.
학교가려면 항상 용산에서 무궁화를 타는지라 만약 계속 저기있다면 볼 수 있겠지만,
쉽지 않겠군요 ㅠㅠ





#17. 찬조출연, Korail 철도회관
바로 옆에 붙어있다시피 하더군요 ~_~;;;;
셔터 한방 눌러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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