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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를 타고 약 20분을 달려 금곡역에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 몇 남지 않은 간이역 같은 역 중 하나지요~





#2. 금곡역 초입에 이런 플랜카드가 붙어있었습니다.
사실 퇴계원은 그자리에 신역사를 지어서 열차 통과시키는건 이해가 됩니다만,
금곡역은 어쩌다 통과시키게 되었을까요~??





#3. 별모 회원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퇴계원, 금곡은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는데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하군요 ㅋㅋ





#4. 플랫폼으로 나왔습니다.
무궁화호 제1805열차 금곡-강촌구간의 승차권을 입에 물고 말이죠~
날이 많이 흐립니다.
일부로라도 사진을 밝게 찍어야겠어요~





#5. 이 역명판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6.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으면서 말이죠





#7





#8. 금곡역도 플랫폼 가는 입구를 상당히 잘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꽃이 많이 남아있군요 :-)





#9. 가로등 배전반에 열차시각포가 붙어있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이군요 :-)





#10. 아직 열차가 오려면 10분이나 있어야 합니다 ㅜㅜ..





#11. 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못볼 것 같다는 이상한 느낌에
승강장 끝을 한번 더 담아봅니다.





#12. 이렇게 보니 금곡역은 정말 시골 간이역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13. 이제 제가 탈 무궁화호 제1805열차가 들어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금곡 - 평내호평 - 마석 - 대성리 - 청평 - 가평 - 경강 - 강촌
다섰습니다 -_-; 요즘 원래 이러나요???



2010-06-26
경춘선 금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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