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을 보기 위해 급 출사를 감행했습니다.
장소는 금천구청역.
근데....
#1. 금계국이 거의 안보입니다.. ㅜㅜ
#2. 알고보니
1주일 새에 거의 다 지고 사라졌더군요 ㅜㅜ
#3. 같이 간 어떤 180의 철덕님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
#4. 그래도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원래는 잘 하지 않는 승강장 헤드샷도
오늘 이 금천구청역에서는 예외로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5. 그래도 나름 약간의 노란색과 녹색..
그리고 고속열차와 하늘색이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렇죠? ㅜㅜ)
#6. 완전 '금계국 찾던 루나 무궁화 뒤꽁무니 쳐다보듯' 이더군요 ㅜㅜ
#7. 아니면..
'금계국 찾던 루나 새마을 뒤꽁무니 쳐다보듯' 일까요 ㅜㅜ
#8. 그리고
더 이상 더위에 버틸 수가 없어,
마지막으로 통과하는 무궁화호를 마지막으로 금천구청에서 철수하였답니다 ㅜㅜ
2011-06-13
경부선 금천구청역
-NY루나`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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