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넣은 것 같다.
하늘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었더니
꼬마 전동열차가 사진 속에 들어왔다.
짧으면 어떠한가. 귀여워 깨물어주고싶다.




#2. 가끔 드문드문 구름이 많지만, 파란하늘이 시원시원해보이니
제일 긴 고속열차가 꼭 하늘을 달리는 느낌이다.





#3. 왜 꼭 새마을이 지나갈 때 하늘이 흐려지는지.
그래도 파란 새마을호가 하늘을 꼭 닮은 것 같다.

 



#4.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우니 무엇이든 아름답지 않을소냐
슬슬 카메라를 정비해서 파란 하늘을 만나러 나가자.
그리고, 하늘을 보고 지금까지 미뤄왔던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던져버리자.



2011-04-28
경부선 구로-가산디지털단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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