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이날 열차는 원없이 많이 봤지요ㅋㅋ
(찍었던 사진은 많은데 올릴만한 사진은... 이것도 겨우 사진가게로 살려낸겁니다 ㅜㅜ)
#1. 한국의 자존심.... 이긴 한데 요즘 삐그덕대는 산천.
그래도 산천 덕분에 앞으로의 여행이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
#2. 그리고 왕년의 1인자... 인데 지금은 2.5인자 정도 되어버린 새마을호.
개인적으로 새마을호를 가장 좋아하는데
입지가 자꾸만 작아져 조금 아쉽습니다.
역시나 어중간한 등급이 문제일까요 ㅜㅜ
#3. 그리고 단행열차도 지나갑니다.
외로워보이지만 저보다는 신나보입니다 (ㅜㅜ)
#4. 그리고 우리 막내 누리로.
이녀석 참.. 앞으로 기대되는 기대주입니다 +_+
거기다 귀엽기까지 +_+!
#5. 무궁화호가 또 우당탕 지나갑니다.
역시 무궁화호 특유의 우당탕쿵탕쿵쾅타다다 소리는 알아줘야할 것 같습니다.
정겨움과 짜증을 동시에 선물해주는군요
#6. 그리고 철도계의 대빵 고속열차.
"다른 아이들을 다 제쳐버리겠다!"라는 포스를 풍기면서
거의 바람을 타고 날아옵니다.
역시 달리는걸 바라볼 때의 쾌감은 고속열차가 제일인 것 같아요 +_+!
역시 열차를 많이 보고 싶으면 구로나들목으로 가라는 철도계의 명언은(!!!) 틀림이 없어요 +_+!
2011-05-08
경부선 구로-가산디지털단지 구간
-NY루나`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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