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그곳은 참 새로운 곳이었다.
사진을 찍다.... 하늘을 바라보니
파란 하늘이 나를 부르고 있었다.
갑자기 떠오른 하나의 문장...
"그대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모든 힘을 잃고
모든 희망을 잃고
땅만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여..
처진 어깨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라
저 파아란 열정이 담긴 커다란 솥은
당신의 새로운 희망이다.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여..
눈을 들고 하늘을 보자.
모든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여..
눈을 들고 하늘을 보자.
이 파아란 공허는
당신의 마음을 채워줄 준비가 되어있다.
사랑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여..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라.
사람들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이여..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라.
파아랗고 거대한 이 품은
당신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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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하늘을 주제로 적어보았습니다. =)
-NY루나`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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