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어도 좋다.
너의 머리 속에서도,
너의 마음 속에서도
내가 있을 자리가 없어도 좋다.
기억이란 잊혀지는 법.
언젠가는 네 기억 속에서 내가 사라질 것을 알기에....
하지만,
나의 마음은
고장난 것을 티내는지...
너의 손을 아직도 잡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따뜻해지고 있다.
2010-08-05
구경춘선, 구금곡역
-얼음녹은시카`s 캠페인-
무단으로 퍼가고 자신의 사진인양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원 저작자는 창작 의욕이 떨어지게되고, 당신이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마저 줄어듭니다.
사진이 필요하면 원 저작자와 협의 하에 사용해주세요.
'철도 > → 경춘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낭만의 주역 (2) | 2011.02.17 |
---|---|
경춘선 무궁화호 종운 후의 구 화랑대역 (2) | 2011.02.17 |
마지막 추억에 함께한 열차,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2) | 2010.12.29 |
나의 추억을 함께한 친구에게 인사했습니다. (0) | 2010.12.27 |
그때 그 D-4 (0) | 2010.12.25 |
다시 한 번 기억하다 (0) | 2010.12.12 |
D-13 (0) | 2010.12.06 |
자주 드나들었지만... 오늘만큼은 처음같은 방문 (0) | 2010.11.28 |
특별한 손님... 하지만 ㅜ_ㅜ (2) | 2010.08.28 |
조용해서 더 찾게되는 곳 (2) | 2010.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