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에서 미드를 보고 영단어를 외우면서 잉여로운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어디선가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루나씨!' (닉넴....)
드디어 왔습니다! 와아 =) 총알배송이군요 +_+!
#1. 택배 상자..
와.. 드디어 저도 경품을 받는 날이 오다니 ㅜㅜ
지금까지는 아차상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ㅜㅜ
#2. 박스를 열자...
으잉?
왜 뽁뽁이 안넣어주셨나요 ㅜㅜ
용산전자상가에서 바로 온 물건인데 혹시 이 귀하신 무선마우스님께서
충격이라도 받았다면... 으흑 ㅜㅜ
#3. 일단 꺼내봅니다.
이마트에서 저거 사야지.. 저거 사야지.. 하다가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약간 비싸서 다른거에 먼저 투자를 했는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_+!
#4. 이제 메인 상자를 열었습니다.
안에는 건전지 1개, USB수신기, 마우스 본체,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군요 =)
#5. 그리고 이제 마우스 뚜껑을 엽니다.
건전지를 넣어야지요 =)
#6. 경건한 건전지 장착의 시간..
그리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7. 그리고 뒤늦게 펼친 설명서 ㅋㅋ
참 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요거 한장이면 만사 오케이!
#8. 그리고 USB수신기를 달아줍니다.
다는 순간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표시가 뜨더군요 =)
#9. 그리고 무선마우스의 전원을 켜줍니다.
전원은 배때기(!)에 있구요~
저 노란 불은 들어왔다가 5~10초 사이면 다시 꺼집니다.
#10. 으음! 설치가 잘 되어있군요 ㅋㅋ
제가 쓰고있던 마우스보다 마우스 포인터가 약간 빨라져서 설정을 다시 해야겠지만은,
그래도 대만족입니다 +_+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_+!!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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