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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파티입니다!
와아~ 저 냉면 좋아하는데 +_+!
어쨌든 '열'님의
#1. 이게 그... 원자력 건널목인가요 -_-;
서울산업대 가는 쪽이죠~
일단 회비때문에 만원짜리좀 깨러 수퍼가는 길에 상행 무궁화가 툭 튀어나옵니다!
정신없이 찍는 바람에... 아 이런 가로등 ㅜㅜ
#2. 화랑대역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화랑대역에 오면 나무를 끼고 한방 찍어줘야죠 :-)
#3. 50mm의_한계.jpg
하악.. 화각이 ㅜㅜ....
그래도 덕분에 나름 괜찮은 사진이 나온 듯 해요
#4. 도착하자마자 들어오는 회송열차.
사실 상행인줄 알았는데, 별바라기님과 만경봉'군'이 회송이라고 하시더군요 :-)
어쨌든 카메라 들이대고 마구 눌러댑니다.
#5. 여러분들은 4번과 5번 중 어떤 사진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6. 그새 하행 무궁화가 달려갑니다.
#7. 인터뷰중인 xxxx님 ㅋㅋㅋ
저는 저런 6mm카메라에 대한 울렁증이 있어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습니다 ㅜㅜ
#8. 오늘의 주인공 냉면 +_+!
와아 정말 시원했어요!
면이 자기들끼리 붙긴 했지만, 육수를 부으니 알아서 잘 떨어지더군요+_+
진짜 많았으면 하루종일 먹고 오는건데 ㅜㅜㅋㅋ
#9. 정차열차가 오길래 회원분들과 우르르 몰려나갑니다.
안전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겠죠!
교행도 없으니 좋은 사진이 나올듯 합니다!
#10. 저는 플랫폼으로 나가는 곳에서...
기관차가 머리를 들이밉니다!
#11. 저~기 보이는 열님 ㅋㅋㅋ
열님은 이날 완전 바쁘셨습니다 ㅋㅋ
#12. 앞에서 동영상 찍고 계신 분은 서울여대 학생이신가봐요~
무지 시크하시던데 (음??)
#13. 열차가 들어왔습니다.
마무리 제동(-_-?)하는 중이구요~
사진에는 약간 어둡게 나왔지만, 기관사님께서 사진기를 노려보고 계시더군요 (응?)
#14. 왠일인지 오늘은 승객이 약간 있었습니다.
종강시즌이라 그런걸까요?
중간에 대수선이 보이고... 약간 안습이지만,
그래도 현재로써는 이게 가장 경춘선다워보입니다~
#15. 그리고 1분도 채 안되 바로 발차해버립니다 ㅜㅜ
역시.. 사람이 많이 타고 내리는 곳을 위해 간이역은 쌩! 하고 지나가는군요 ㅜㅜ
#16. 늦기 전에 화랑대에서 출발하는 무궁화를 타야되는데 말이죠 ㅜㅜ
기회가 나질 않아요 ㅜㅜ..
#17. 화랑이 이녀석!
사람이 우르르 몰려오니 혼자서 이빨로 뭘 물어뜯고 있더군요 ㅋㅋ
#18. 사진작가 선생님께서 사진에 대해 간략하게 가르쳐 주시면서,
찍어보라고 하셨던 사진입니다~
#19. 상당히 이상하죠? ㅜㅜ
#20. 밤이 찾아올 것 같지 않던 화랑대에도 해가 저물어갑니다.
승강장에는 불이 하나 둘씩 켜져가구요..
#21. 열님을 배웅하기 위해 청량리역에 왔습니다.
1623을 타고 안동으로 내려가신답니다 ㅜㅜ
피곤하시겠어요!
#22. 열님이 탑승하실 때 까지 약간의 수다를 떨며 잡사진을 많이 찍어봤습니다~
근데 올릴만한건 하나도 없더군요 -_-;;;
그냥 청량리역이라는 증명사진만 올리고 갑니다 ㅜㅜ
#23. 이게 열님이 탑승하신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 제1623열차
2002년형 객차는 하나도 없습니다 -_-;
특실도 없고~
열님 말에 의하면 카페객차에는 직원도 없고~
진짜 고생하셨겠어요 ㅜㅜ 특히 그 우레탄냄새 ㅜㅜ
이상으로 화랑대역 냉면 번개 사진을 모두 마칠거에요~
건공사마도 요즘 어디가계시는지 모르겠고 -_-;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서울여대생과 한마디도 이야기 못한거 빼구요! ㅋ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2010-06-11
경춘선 화랑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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