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설정을 이상하게 해서 사진이 밝거나 어둡습니다.
아흑
아직 DSLR 초보입니다 ㅠㅠ


성환역입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가야죠~
제 거주지는 경기도 남양주시입니다. >_<




성환역 간판(응?)...




아웅.. 눈이 아프군요.
제때 사진 잘 찍을걸 ㅠㅠ
저기 승강장이 있군요.




아윽
뭐 사진이 다 이모양인지 ㅠㅠ




성환역에는 이런 홍보판이 있습니다.
정말 천안 12경을 다 돌아봐도 좋을 듯 하네요...
다만 연계 버스노선을 좀 잘 해둬야.....
(다만 자가용이 없는 관계로 GG...)




파업중이라 올라가는 차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천안으로 내려가 무궁화호를 타고 올라가겠습니다.
천안급행이 평택을 출발했군요.








천안, 아산, 신창방면입니다.
이쪽으로는 오랜만에 오는군요.




천안방면입니다.
일부러 흐릿하게 찍었는데 이건 뭐........
'바보' 같은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천안급행이 들어옵니다.
슬금슬금 기어오는 전동차...
이날 천안급행이 정말 몇 대 없었더군요.




기관사 아저씨 포즈좀 취해 주시지~
근데 DSLR 맞는지... ㅠㅠ
분명히 DSLR사서 들고다니는데
이상하게 나오네요 (힝 ㅠㅠ)




5872에 탑승했습니다.
(아으 저런 형광등...)




좀 누런 사진...
그리고.......




이제부터 제대로 나오는 사진 (이었으면...)





천안역에 사람이 많습니다.
허얼.. (~_~;)




어딜가나 있는 KTX사진...
다른사진 멋진것도 많을텐데... ㅠㅠ




친구녀석이 구매한 천안-수원 무궁화 1504




요건 제가 구매한 천안-용산 무궁화 1504




전라선 상행 시간표를 좀 찍어봤.... 습니다만,
왠만하면 평택으로 가서 타니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조금 일찍 내려왔습니다.
7호차에 걸렸어요-




용산가는 새마을 열차가 들어옵니다.
목포에서 출발했어요




앞에는 8221 전기기관차가 견인합니다..
원래 목포에는 PP동차가 안들어가던가요...? (아직 초보)




목포-용산
시간만 된다면 뛰고 싶은 구간입니다.(ㅠㅠ)




차장님이 내리셔서 하차, 승차 확인을 하고 계십니다.
항상 차장님들께서는 위험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야 할 것 같아요~




용산행 새마을을 보내고 지하철 승강장에 대기하러 가는 전동차를 만났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타고 온 천안급행이었겠지요..
저 차는 청량리행으로 바뀌어 발차했습니다.




천안역에 서있는 시멘트 화차.....
저건 협상이 완료되지 않는 한 움직이지 않을 것 같군요...






부산, 목포, 여수방향 승강장을 찍었습니다.
외국인분께서 호도과자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덕분에 친구녀석이 후다닥 뛰어 올라가서 200g 두 봉지를 사오더군요 >_<




장항선 무궁화호가 발차합니다.
몇번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ㅠㅠ




7434호 디젤차입니다.




너무 과도하게 밝은 사진...
무궁화호 두 대가 교행합니다.



오옷 리미트 객차가 1호차 +_+
(개인적으로는 리미트, 대수선, 나뭇결 뭐 가리지 않습니다 +_+)




반대편에는 천안역에 정차합니다.





친구녀석이 사준 호도과자입니다.
거의 다 먹고 찍어서 몇개 안남았군요 ㅠㅠ




아직 열차가 들어오지 않는군요.




윽 초점이....;
7337호입니다.
7300호대가 갑자기 자주보이는군요;;




여수에서 열심히 달려온 1504열차입니다.
이 사진 찍고 후다닥 뛰어서 탑승 +_+




제일 뒤에 화차가 없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_+
선로가 좀 많이 복잡하네요;;



7호차입니다.
대수선은 아닌 것 같고... 나뭇결도 아닌 것 같고..
이걸 뭐라했었죠...? ~_~;;



객실을 찍어봤습니다.
다행히도 돌아보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_<




드디어 발차합니다.



이 선로는 자기를 깎아내면서 기차의 길이 되어주는군요.
+_+




아까 서있던 시멘트차입니다.
언제쯤 저것들을 달릴 수 있게 할수 있을까요...



으윽... 천안역은 복잡합니다.
흐억.......... 눈.. 눈이 아파요~ ㅠㅠㅋㅋ




두정역을 통과합니다.
이상하게 20km도 안되는 속도로 지나가는 듯 했습니다 ㅠㅠ




철도관광 안내지도...
사실 봐도 어디갈지 결정 못하겠습니다 ㅠㅠ



드디어 평택역을 통과합니다..
그리고는...

잠에 들어버립니다 (흑 ㅠㅠ)




그리고는 도착한 수원..
친구는 하차합니다.




수원을 발차합니다.
안양 통과, 영등포 정차이지요 :D




그리고 또 잠들어서 도착한 영등포..
제일 뒤로 가서 사진을 질러봅니다.



영등포역입니다.
(대출은 빨리600초~)

아이들이 뛰어놀던 사진도 있는데...
문제가 될까봐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_+




영등포를 발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강을 건넙니다.
이제 내릴 준비를 해야죠..
가방도 주섬주섬 챙기고...



반대편 승강장에 서 있던 무궁화호 1576입니다.
저 차가 매진이라 1504를 타고 왔죠 ㅠㅠ



13번홈에 있던 차가 제가 타고 온 차,
12번홈에 있던 차가 아까 옆에 있던 차입니다 >_<




정신도 없고, 힘들기도 하고...
라운지 가서 커피나 한잔 할 요령으로 들어갑니다.
라운지 있는 곳에는 항상 '단신순규'가 (응?)




라운지에서 대합실을 찍어봅니다.
피겨스케이팅 중계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보다 용산역.. 넓긴 넓네요 ~_~;;




용산역 라운지에서의 커피 한 잔..
열차 이용 전, 이용 후 커피 한 잔은 정말 피로를 풀어주더군요 +_+




전 남양주에 살기 때문에 중앙선으로 환승합니다.
뭐, 40분만 가면 되니 서서가도 상관 없..... (지는 않습니다..)




덕소행 전동차 안에서의 사진을 끝으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뭔가 스토리를 이끌어 내고 싶었지만,
아직 이런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좀 이상하군요.

조금 더 발전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_+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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