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오늘은 말 없이 차가운 열차를 바라보자.
아무것도 지나가고 있지 않은 선로를 바라보자.
푸른 하늘을 바라보자.
무슨 느낌이 드는가?
설령 아무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해도 좋다.
그저 열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지 아니한가.
가끔은 육중한 모습에 빠져보는게 어떤가?
2010-11-28 작성
-얼음녹은시카`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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