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4:30

남이섬에서 나왔다.
완전히 덥다.
배도 고프고..

그래서 우리는 가까운 닭갈비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시킨 음식은...




바로, 막국수!

아우 왜 이렇게 매운거냐!!
애들은 맛있다고 먹고 있는데,
나는 매워서...
물로 배를 채웠다고나 할까...




오후 15:00

가평역에 도착했다.

이제 기차를 타고 남춘천역으로 갈 생각으로 기다리기로 했다.



가평역 타는곳 입구
조금 시골분위기가 많이 났다.




이 강을 건너면 남춘천역까지 10분도 안걸린다.
"다음역은 김유정역 입니다."


남춘천역에 도착했다.
이제 우리는 닭갈비를 먹으러 간다.
춘천에 왔는데 닭갈비를 안먹고 가는 것은 정말 괜히 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남춘천역은 나오는 곳과 들어가는 곳이 완전히 떨어져있다.
다른역을 보면 붙어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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