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시 그날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지나가지 않게 막아서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3. 하지만 사라졌습니다.
지나가려고 밀어내는 것을 버텨보려 했으나
버티다 못해 그냥 밀려 넘어졌습니다.
#4. 지금은 너무 황량할 뿐입니다.
몸도 마음도 텅 비어버렸습니다.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Nov. 2010. ~ Mar. 2011.
구 경춘선 구 화랑대역
-NY루나`s 캠페인-
무단으로 퍼가고 자신의 사진인양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원 저작자는 창작 의욕이 떨어지게되고, 당신이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마저 줄어듭니다.
사진이 필요하면 원 저작자와 협의 하에 사용해주세요.
'철도 > → 경춘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다시 찾은 화랑대역 (2) | 2012.12.29 |
---|---|
회상[回想] (0) | 2012.07.17 |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2) | 2011.04.02 |
구 경춘선 화랑대역을 지켜라!!! season 1. (4) | 2011.03.26 |
새로운 낭만의 주역 (2) | 2011.02.17 |
경춘선 무궁화호 종운 후의 구 화랑대역 (2) | 2011.02.17 |
마지막 추억에 함께한 열차,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2) | 2010.12.29 |
나의 추억을 함께한 친구에게 인사했습니다. (0) | 2010.12.27 |
그때 그 D-4 (0) | 2010.12.25 |
아직도... (0) | 201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