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론:-)
와아. 진짜 오지게 덥다 ㅜ_ㅜ..


#1. 강원 도립 화목원
이야.. 여기 오는데 은근히 복잡하다.
12번과 12-1이 이럴줄이야 -_-!





#2. 강원도립화목원의 입구
솔직히 저 앞에 강원도립화목원의 표지판... 이 아니고 돌이 없었다면
'여기가 화목원이여 뭐여...'
이래됐을지도....





#3. 해는 겁나게 밝다 -_-
구름도 없다!
푹푹 찌는 이 날....
수목박물관은 소독으로 문을 닫고...
결국 열대식물원과 밖에서밖에 못봤다 ㅜㅜ..
입장료는 한명에 천원.
부담 없다!





#4. 화목원 안에 들어오니 갑자기 많아지는 구름들 -_-
거기다 해도...
습도도... ㅜ_ㅜ
그래도 멋지다... 이래 푸른 날이라니 ㅜㅜ..





#5. 식물원 안에 들어갔더니
사람 키에 세 배 쯤 되는 식물...
으아.. 크다 -_-!
나같은 호빗에게는.....;;





#6. 그리고 그 옆동네에 있던 선인장..





#7. 요놈시키...
모양이 요상하다 -_-
왠지 벌레같... -_-!





#8. 어으..
볼때마다 벌레같다
으어어어어 ㅜ_ㅜ





#9. 그 옆에 있는 요놈들은
더 이상하다 ㅜ_ㅜ
저그같아! ㅜㅜ





#10. 이름이 대통령이랜다.
근데 은퇴한 대통령이려나....
왜이리 힘이 없대냐 -_-





#11. 대형 선인장 접사... (?)
이게 정말 자주 보던 선인장~





#12. 이게 버즘나무.
플라타너스라고 하는 나무.
커피숍도 플라타너스 카페가 있던데 ~_~ㅋㅋ





#13. 요렇게 분수도 올라오고~
정말 뛰어들고 싶었다 ㅜ_ㅜ





#14. 이름이 반비 식물원?
이 화목원 마스코트가 반비였던가.....
아무런 생각도 안... 나는군 -_-ㅋ





#15. 저기도 식물원.
식물원 두개인가 세개가 붙어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물론 연결도 되어있다~





#16. 그리고 돌다가 찾은 정자...
올라가니 바람도 솔솔..
다만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17. 정자에 올라서면 바로 이래 물줄기도 있다.
그리고 돌로 된 짧은 다리...
정말 여기가 신선놀음할만한 곳이구려~





#18. 하늘에 구름이 생겼다 없어졌다....
요래 하늘이 이상해진다 -_-;





#19. 그래도 여전히 맑은 푸른하늘~





#20. 그리고 흐르지 않는 물레방아...
이거 주말에 사람 많으면 흐르게 하려나.... ~_~;





#21. 이렇게 벤치도 나무 그늘에 있고..
꼭 누군가를 기다릴만한 사진을 찍어보았다 :-)





#22. 역시 비슷한 느낌으로 하나 더...
이게 더 나은것 같군 -_-ㅋ





#23. 이야..
이 물에라도 발 담그고 놀고싶은데....
발 담그고 난 다음 뒤처리가 곤란할 것 같아서 ㅜ-ㅜ...



제대로 난 사진이 없어서 이모양이지만은...
어쨌든 화목원에서 여차저차 잘 놀았다 말이지+_+!
고 다음 사진은 남춘천역에서 돌아가는 사진밖에 없지만은,
그래도 이모군 군대가기 전에 좋은 추억이었을지도 :-)


2010-08-30
경춘선 화랑대-남춘천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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