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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12월 천안역을 찾은 이후로 6개월만에 천안역을 찾았습니다.
항상 평택역만 이용하니 올 일이 없었지요 ㅜㅜ
근데 50mm렌즈라서 광장이 한번에 다 안나옵니다 ㅜㅜ.......





#2. 천안역은 약간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지요~
어르신들이나 철도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장항선 타는곳과 그 외 노선 타는 곳을 햇갈려하시고,
같은 용산가는건데 왜 다른데가게 만드냐는 분도 계셨습니다 -_-ㅋㅋㅋ





#3. 이쪽이 장항선 일반열차, 전동열차 승강장이지요 :-)
후딱 들어가봅시다~ 딱 14분 남았습니다 ㅋㅋ





#4. 음... 이게 천안역의 문제랄까요??
(소녀들은 말구요 +_+)





#5. 전동열차와 일반열차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입니다.
뭐, 열차 내에서 검수를 잘 하기는 합니다만...
좀 나누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





#6. 저.. 저게...
어디가는 새마을인지 기억이.... ㅜㅜ





#7. 온양온천, 홍성, 대천, 장항, 군산 방면입니다.
으윽.. 아산 이후로 가본적이 없는 저는 미지의 세계군요 +_+!
나중에 던전 탐험하듯이 카메라 하나 들고 가볼랍니다 ㅋㅋㅋ





#8. 천안역 구내에 주박되어있던 구도색 7313 디젤기관차.
일하러 왔을까요?
청량리소속이더군요 :-)





#9. 이쪽은 평택, 수원, 영등포, 용산방면입니다.
가다가 두정역 부근에서 입체교차를 통해 경부선에서 만나지요~





#10. 장항선 천안역 역명판입니다.
KTX환승하는 분들이 자꾸 낚인다고 하더군요..
그러길래 천안아산이라고 왜 그래놓은건지~_~;;;
거기다 천안아산역 부역명은 온양온천역.... (헐 -_-)





#11. 장항경유 서대전으로가는 무궁화호입니다.
열차 사진들은 우려먹을거에요 ㅋㅋㅋ





#12





#13





#14. 사진찍으려고 무릎까지 꿇고 ㅜㅜ.........





#15. 제가 탈 용산행 무궁화호가 들어옵니다.





#16. 허리를 한번 꺾고 슬금슬금 들어오는군요 ㅋㅋㅋ





#17





#18. 두정역 인근에서 경부선과 만나기 위해 입체교차를 시도합니다.
이제 전동열차 하행선과 바짝 붙어 다니기는 어렵겠군요~





#19. 저기가 경부선입니다.
그러고보니 표지판에 약간의 상구배가 있다는 것 까지 찍혔군요 :-)





#20. 잠시 카페객차에서 배터리 충전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칠칠맞게 전날 충전을 안해놓고 잠들어버렸어요~ ㅜㅜ)





#21. 카페객차는 제일데코라는 회사에서 개조했군요.
코레일의 왠만한 명패들은 전부 KORAIL이 대문짝만하게 써있고, 그 밑에 회사가 나와있는데,
내부 개조만큼은 그런게 없나봐요 :-)





#22. 마지막 사진으로 이런걸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녹색이기도 하니, 여러분의 눈을 건강하게 할거에요 +_+!
과학적으로도 녹색이 눈에 좋다는게 증명되었는걸요 ㅋㅋㅋㅋ


2010-06-24
장항선 천안역 → 경부선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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