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집을 치우다가
몸도 근질근질하니 밖으로 나갔습니다.
마침 밖에 나와있는 모 회원님을 만나 같이 구로로 슝슝~!!

#1. 이제 좀 다른 자리에서 찍기로 했습니다.
전에 서서 찍던 자리는 무언가 부족해요 ㅜㅜ
도착하자마자 달려오는 우리 산천.





#2. 그리고 가드레일 직전까지 올라가 찍었습니다.
(차도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역시 좀 높아져서 저 아래보단 사진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





#3. 지나가는 무궁화님 (아... 편성.... 눈물좀 닦고...)
소리없이 갑자기 슈욱하고 나타나서 조금 놀랐습니다.





#4. 그리고 래핑한 우리 막내 누리로.
지나가는 건 많이 봤지만, 찍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같이 간 모 회원님은 처음 보신다 하시더군요.)





#5.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만난 고속열차.
이거... 초점이 어디에 가서 맞은건지 분간이 안되는군요 ㅋㅋㅋ





#6. 그나저나 장미가 펴있더군요.
장미를 보니 산뜻하기도 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x1000 만 빼구요 ㅜㅜ





#7. 근데 이 자리에 문제점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올라오는 열차에겐 별로 친절하지 않은 이 자리 ㅜㅜ
결국 이런식으로밖에 찍을 수 없었습니다 ㅜㅜ





#8. 그리고 잠시 용산역에 들려 라운지도 갔다가 다이어가 꼬인 장을 손봐주고
북쪽 주차장에서 오늘의 마지막 일정을 진행합니다.
찍은 사진은 많은데.. 올릴 수 있는 사진은 아무것도 없...
겨우 이거 하나 손봐서 올립니다.



역시
덕력은 혼자 달리는 것도 유익하고
같이 달리는 것도 유익한 것 같지 말입니다 (응?)


2011-06-06
경부선 구로-가산디지털단지 구간, 용산역


-NY루나`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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