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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전동열차 1차개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경춘선 전동열차 1차 반입분이 열심히 시운전하는거 보니 몸으로 느낍니다~
#1. 도농역에 도착하니 못보던 도색이 서있어서 카메라를 후다닥 조립했습니다.
이날 중고지만 일단 쓸만한 폰으로 바꾸고...
여러모로 기분은 좋은 날이군요 ㅋㅋㅋ
#2. 신기한 저는 계속 셔터를 눌러댑니다.
앞에서 보니 원주민이 눈주변에 파란색 아이섀도우를 한 듯한 느낌이.. (-_-?)
#3. 역시 TrialRun이라고 붙이고 다닙니다~
가끔 이녀석이 용산방면으로 지나가면 밖에 있던 사람들은 차가 오는줄알고 열심히 뛰어 내려갑니다 ㅋㅋㅋ
근데 슝~ 하고 통과하는 센스있는 시운전 열차 ㅋㅋㅋㅋ
#4. 이번엔 플랫폼 끝편으로 와봅니다.
정차위치는 안드로메다로 보냈습니다~
뭐, 시운전이니까요 ㅋㅋㅋ
#5. 사실 경춘선 신차에 대해 몇가지 비교해보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그건 우려먹으려고... 나... 나중에... 쓸게요.....
#6. 대차가 정말 깨끗합니다 :-)
그에비해 궤도는 녹 투성이 ㅜㅜ.........
#7. 왜 안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 신호가 걸린 것으로...
#8. 옆에는 중앙선 용산행 전동열차가 출발합니다.
코레일은 항상 같은 색 열차만 가지고 있다가, 시원한 도색으로 데려오니
왠지 다른회사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9. 이건 집전기 (다 아시겠지만...)입니다~
위에는 빨간색으로 군데군데 칠해져있군요 :-)
2010-06-20
중앙선 도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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