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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경강-강촌 구간입니다~


#1. 경강역을 뒤로하고 열차는 출발합니다~





#2. 경강에서 강촌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아요~
금새 강촌역에 도착합니다.





#3. 여기는 여객전무님과 역 직원분..
도합 두분이 함께 승하차를 담당하십니다~
곡선이 얼마나 심하면 객차까지 기울어 있습니다 :-)





#4. 강촌역 역명판도 찍어줍니다 :-)
그러고보니 백양리역은 정차하지 않았군요 ㅋㅋ





#5. 열차는 이내 출입문을 닫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브레이크 완해 소리가 들리구요.





#6. 속도를 올려 강촌역 구내를 빠져나갑니다.





#7. "돌아올 때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잠시만 안녕~"





#8. 열차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보니, 더욱 휘어보입니다.
여기는 70.0km... 강촌역입니다.





#9. 강촌역에는 학생들이 MT차 많이 방문한 것 같았습니다.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많구요~





#10. 강촌역 옛 역명판을 재연해놓은 것 같은데,
금새 더러워졌군요~





#11. 좀 앞으로 오니 반대쪽 입구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안전에 좀 신경이 쓰이겠어요..





#12. 나가는곳은 바로 건널목이 보이고, 위로 올라가면 표사는곳이 나옵니다~
오늘은 바로 나가보겠어요 ㅋㅋ





#13. 나와서 건널목을 건너고 바로 안쪽을 바라봅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군요~





#14. 반대편 남춘천 방향입니다.
교량이 곡선으로 되어 있군요 :-)





#15. 북한강 상류로 점점 올라갑니다.
옆 46번 국도와 북한강이 함께 달리고 있군요 :-)





#16. 강촌역을 담아봅니다.
50mm라서 그런지 엄청 뒤로 물러나서 찍었어요 ㅜㅜ





#17. 강촌역을 다시 한 번 +_+!
뒤에는 숙소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구요 ㅋㅋ





#18. 강촌역 위는 이런 절벽입니다.
돌이 떨어질만도 하군요 :-)
덕분에 피암터널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춘천, 화천에 가니 자동차 도로도 피암터널로 만들어져 있는 터널들이 많았습니다~





#19. 저~기 산이 정말 수채화처럼 퍼져있군요 :-)
멋집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산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_+





#20. 안내방송이 나오는걸 보니 상행 무궁화호가 들어오려나봅니다~





#21. 강촌역 피암터널을 길게 잡아봅니다.
화각의 한계로 전부 나오지는 않았구요 ㅜㅜ





#22. 왠지 역보다는 강 주변의 펜션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23. 이제 진짜 열차가 오려나봅니다.





#24.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그러고보니 이런 수동 건널목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25. 저~ 기서부터 무궁화호가 달려옵니다.





#26. 견인기는 DL7566입니다.
곡선 교량을 달려서 넘어옵니다.





#27. 그리고 이내 강촌역 구내로 들어갑니다.
차단기는 다시 올라가구요~





#28. 강촌역 뒷부분입니다.
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군요~
역시 젊음(!) 이라는게 느껴져요~





#29.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한국의 산과 강이에요 :-)
하늘도 멋진 색으로 물들면서 멋진사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찍고보니 색감이 -_-;





#30. 완전 여름 다 된거 맞는듯 합니다~
산이 전부 녹색으로 물들었어요 +_+!





#31. 그리고 이제는 다시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강촌철교에게 한 번 더 이야기를 건 후,
지인들과 만나서 모임장소로 갑니다 :-)



2010-06-26
경춘선 강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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