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무려 무박 3일로(!!)

26일 막차로 출발해서 27일 막차로 올라왔더니만 체력이... ㅜ_ㅜ

가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



#1. 수원에 사는 친구를 위해 수원에서 출발합니다.

늦은 저녁시간대의 수원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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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자갈치 새벽시장으로 달려갑니다.

여긴 자갈치시장 푸드코트(!!)입니다.

너무 이른 새벽이다보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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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금 기다리니 금새 날이 밝아옵니다.

한여름이라 그런지 날이 금방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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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갈치시장과 붙어있는 항구입니다.

어릴적 부산에 갔을 때 여길 간 기억이 있는데

대체 어떻게 가는지가 기억이 안나 헤메다가 겨우 들어왔습니다.

동이 트는 항구.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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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밤새 잠을 샌 고양이가 졸고 있습니다.

"너 왜 쳐다봄?" 하면서 한 번 쳐다보더니 그냥 무시하고 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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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

돼지냄새나면 어떻게할까 걱정했는데 잡내 하나 없이 맛있었습니다.

근데 저 깍두기는 젓갈을 너무 많이 넣으셨는지....

딱 한개 먹었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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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바로 태종대로 넘어옵니다.

나름 이른 아침이었는데 날씨가 벌써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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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태종대 꼬마기차 운행시간 전에 방문해서 조금 걸어가다 만난 해변

유람선 선착장과 간이 식당으로도 쓰이고 있었습니다.

바닷물은 여름인데도 완전 얼음장같이 차갑더군요.

시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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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려왔습니다.

하늘도 맑고 물도 시원하고....

덥지만 않으면 딱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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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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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리고 다시 내려가 꼬마기차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날이 조금 흐리군요.

그래도 다행이도 촛대바위(?)는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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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전망대 2층에 있던 카페안에서 내려다 본 바다.

이 카페 정말 비쌉더군요.

들어가서 앉았다가 가격표 보고...

바쁜 척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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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태종대 전망대의 모자상.

태종대가 바다와 맞대고 있는 절벽인데

옛날에는 이 곳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자살 건수를 줄이기 위해 1970년대에 세워졌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동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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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서면으로 고고싱!

부산의 두 번째 명물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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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 입맛에는 단 맛이 조금 강하더군요.

그래도 주변 사무실이나 주민들이 점심 드시러 많이 오셨습니다.

확실히 유명하긴 유명한 음식인 것 같군요.

(그나저나 오른쪽 아래 너무 밝아져서 제 서명이 없어졌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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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리고 부산의 하이라이트!

해운대로 넘어왔습니다.

온 김에 조금 있으면 사라질 해운대역도 도장을 쾅 찍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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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해운대 해변 직전에 곰 두 마리가 자살을 시도하...(!!!)

왜 저래 걸어놓은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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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리고 해운대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자리도 잡기 어렵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같이 간 친구들끼리 딱 맥주 한 캔씩 들고

다리까지만 담그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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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이스 커피를 통채로 원샷 한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가까이 붙어있는 미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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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왜 이름이 미포인가... 했더니

꼬리 尾 포구 浦....

끝에 붙어있는 포구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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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고 대망의 미포건널목

바다와 가장 가까운 건널목이고 앞으로 이설을 얼마 두지 않은 곳이지요.

반대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으면 어떨까 했는데

오히려 이쪽이 하늘이 더 잘 나오는 자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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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리고 부산의 명물 냉채족발? 족발냉채?

조금 모자랄 것 같아 전골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여긴 다른 곳과 달리 해파리냉채-족발-야채-소스 순으로 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맛은... 네. 또 생각납니다. 부산이 그리워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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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휴식을 취할 새도 없이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넘어옵니다.

저기 달이 떠있는 걸 보니 해가 금방 질 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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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광안리에 온 목적...

바로 광안대교입니다.

광안대교에 불이 켜질 때 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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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드디어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하늘이 와인을 쏟은 듯 빨갛게 물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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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리곤 완전히 해가 넘어갔습니다.

광안리 주변은 해가 넘어갔음에도 밝군요.

절대 불이 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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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광안대교의 야경

삼각대가 없어 손각대로 땜빵했지만 그래도 맘에 듭니다!

이 것 때문에 거의 한시간을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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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끝으로 부산에서의 20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엄청 힘들고 더웠던 여행이었지만

이 여행을 끝내고 생각을 돌아보고 사진을 돌아보니

적어도 무엇인가 걱정했던 것들 중 하나의 답은 얻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부산에서 잠깐 만났던 사람들도

모두 그 답을 주기 위해 저와 함께였었나봅니다.





July. 26-28. 2012

부산광역시




-NY루나`s 캠페인-
사진이 필요하면 원 저작자와 협의 하에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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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d
    2012.08.15 14:06 신고
    멋진 추억을 담아 왓구나.
    어렸을 때 잠깐 갔던 기억까지도 다시 되살렸네.
    좋은 기억만 많이 간직하길 바란다.
    Dad.
    • 2012.08.15 22:40 신고
      옛날 기억은 잊지 않슴요 ㅋㅋ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서 좋았다고나 할까.. 피곤해도 잊지 못할 하루였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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